추석연휴 전날 회식

추석연휴 전날, 회를 푸짐하게 쌓아놓고 직원 회식...

마침 강경리님 딸인 미소(2살)가 출연,
아이 사진을 찍어볼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이렇게 첫타부터 노출 오버로 화이트홀이 옷에 잔뜩 생긴 사진을 찍었으나... -_-;;

버리기는 아깝고 미소 엄마도 좋아하니 뭐... 인화해서 드릴 뿐...



TTL이 지원되지 않는 수동플래시 사용은 쉽지는 않지만, 감만 잡으면 또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다.

뭔가 번쩍번쩍거리니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미소양...


생산라인 터줏대감 이운집씨...

뭔가 그분만의 모습이 나타나 있는 듯 해서 적당히 보정을 해 봤다. 오른쪽엔 변사장님이 살짝.



이날 찍은 사진 중 꽤 마음에 드는 스냅.

오른쪽 시커먼 아저씨는 미소 아빠가 아니고 결근대마왕 영삼이형... -_-;;;


역시 인물 사진은 어렵다...

아이들은 워낙 피부가 고와서 어지간해도 예쁘게 나오긴 하지만...


몇달 뒤에 영삼이형 아들 돌사진을 메인으로 찍어줄지도 모르겠다.

열심히 빛을 다루는 연습을 해야 한다... 캐논 스튜디오라도 예약해 놔야 할래나...


가을이 저렇게 익어간다. 공장 옆 담벽에선.




 
by 랜디 | 2006/10/03 23:07 | Portraits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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