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랭크, Elevator

나는 내가 찍는 things와 교감할 마음이 없다. 난 나와 관계없는 이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지 않다.

그렇기에 내가 사람을 찍는 것은 아픔을 드러내려는 것도 아니고, 아픔을 포장해주는 것도 아니다.

나는 타인을 통해 나를 드러내고 싶었다. 그런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이 새끼가 벌써 다 한거잖아.

타임머신 타고 돌아갈수 있으면 사람 하나만 죽이고 싶다. 화창하면서도 짜증나 미칠 것 같은 오후.
by 랜디 | 2008/03/14 15:40 | Toy box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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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슈★ at 2008/03/14 16:03
타인을 통해 나를 드러낸다라....
나를 드러내 공개하는것도 대중과 커뮤니케이션아닌가요.
관계없는 이들이 "타인을 통해 드러낸 나"를 보고 교감하는것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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